9살난 아들이 얼마전부터 생파프리카를 잘라주면 너무너무 잘먹더니 요즘은 수시로 파프리카 없냐고 찾아요. 그래서 마트서 장볼때마다 큼직하고 싱싱한 파프리카를 잊지 않고 사오는데요.
친구네서 먹어본 파프리카가 제가 마트서 산것보다 크기도 작고 모양도 들쭉날쭉인데 구매한지 일주일이 지나도 싱싱하고 맛은 너무나 달고 아삭하더라구요. 육질?이 질기지가 않구요. 그래서 어디서 샀냐고 물었더니 지지팜을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맛은 이미 여러번 봤고 친구 통해 전해들은 바 싱싱함도 오래간다 하고 오늘 드뎌 지지팜에 가입하고 주문했습니다. 너무 기대되요.
아마 일주일도 안되어 다 먹어치울 것 같네요.
일단 첨이라 초특가 가정용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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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지팜
작성일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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